GM 말리부·두카티 등 6만6014대 리콜

뉴스1

입력 2017-03-17 08:33:00 수정 2017-03-17 0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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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말리부 이미지/ 국토교통부 제공© News1

말리부 차량에선 주행등 불량이, 두카티 이륜차에선 연료탱크의 화재 가능성이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GM과 모토로싸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승용차와 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GM에서 제작·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승용차는 엔진오일 과다주입 등으로 엔진출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국토부는 안전기준 제111조 위반을 근거로 해당 차량 매출액의 0.1%에 해당하는 과징금 5억19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리콜대상은 2016년 5월31일부터 올해 1월24일까지 제작된 넥스트 스파크 4만4567대다. 한국GM의 뉴 말리부 승용차는 주간주행등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방향지시등을 점등하면 주간주행등이 꺼지게 된다. 리콜대상은 2016년 5월10일부터 같은해 10월18일까지 제작된 뉴 말리부 2만1439대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20일부터 한국GM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이와는 별도로 안전기준 위반으로 한국GM에게 두 차량 매출액의 0.1%인 5억1900만원과 5억4100만원을 과징금으로 부과할 방침이다.

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두카티 멀티스트라다 1200S 이륜차는 연료탱크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9월7일부터 같은해 9월30일까지 제작된 8대다. 차량 소유자는 20일부터 모토로싸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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