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3월에 미리내면 7.5% 세금감면…아반테 2만450원 공제

뉴스1

입력 2017-03-14 11:51:00 수정 2017-03-14 1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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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단속현장. /뉴스1 © News1

1월에 찾아오는 자동차세 감면 혜택을 아쉽게 놓쳤다면 3월 연납제도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해 세금공제를 받는 연납제도를 활용하지 못한 납부자를 위해 3월에도 세금감면 혜택을 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1년간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의 10%를 감면받는다.

지난 1월 서울시에서는 지난 107만4000여명이 연납제도를 활용해 대당 평균 3만1700원의 세금을 감면 받았다. 연납 비율은 34.8%에 달했다.

서울시는 1월 연납제도를 활용하지 못한 자동차 소유주들을 위해 3월에도 자동차세를 연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올해 1년간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의 7.5%를 감면받을 수 있다.

3월 연납 시 차종별로 Δ아반테(1498cc) 2만450원 ΔSM5(1998cc) 3만8970원 Δ그랜저(2398cc) 4만6770원 등을 감면 받는다.

자동차 등록지 관할구청에 전화를 해 연납신청을 한 뒤 가상계좌를 핸드폰 문자로 전송받아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손쉽게 연납할 수 있다.

또 서울시 ETAX(서울시인터넷세금납부시스템)에 접속해 자동차세 연납을 선택한 뒤 납세자 정보를 입력하고 납부방법을 선택해 납부해도 된다.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STAX 앱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으로 연납 할수도 있다.

서울시 STAX는 별도의 공인인증서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고 계좌이체나 카드납부 외에도 간편결재(카카오페이, PAYCO, SSG페이, 앱카드)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3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후 다른 시·도로 이사하더라도 새로운 주소지에서 자동차세를 다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연납 후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양도한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사용 일수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만큼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임출빈 서울시 세무과장은 “7.5%의 세금절감 효과가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활용해서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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