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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발표, 혈중 알코올 농도 0.105%…얼마나 마셨길래?

ev라운지
입력 2014-11-14 14:31:00업데이트 2023-05-10 10:31:20
사진=동아일보DB사진=동아일보DB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발표, 혈중 알코올 농도 0.105%…얼마나 마셨길래?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노홍철의 음주 측정 수치가 발표됐다.

14일 강남경찰서는 노홍철로부터 채혈한 샘플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5%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이상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혈중 알코올 농도 0.1~0.19%는 면허취소 1년에 해당한다.

앞서 노홍철은 7일 밤 11시 55분께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지난 8일 오후 출연 중인 MBC TV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서 모두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조금 마신게 아니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노홍철 거짓말 한 건가?”,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만취였던 거였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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