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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쏘카, 콤팩트 SUV ‘E-페이스’ 시승 캠페인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12-31 10:04:00업데이트 2023-05-09 21:03:15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카 셰어링 업체 쏘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재규어 최초의 콤팩트 SUV ‘E-페이스(E-PACE)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들은 내년 6월 2일까지 약 5개월간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와 쏘카존에서 차량을 직접 반납하고 대여하는 왕복 예약으로 E-PACE를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 및 수도권 거점 지역 쏘카존에서 E-PACE 왕복 예약이 가능하며, 부름 서비스는 서울 및 분당 일부 지역 내, 원하는 곳으로 예약 가능하다.

재규어 E-페이스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재규어 ‘아트 오브 퍼포먼스(Art of Performance)’에 어울리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구현한 모델이다. E-페이스는 스포츠카의 역동성은 물론 높은 공간 활용성까지 갖춰 5인승 SUV의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E-페이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발휘한다.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도 갖추고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쏘카와 E-페이스 시승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재규어만의 고유한 퍼포먼스와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규어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