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지니 넥스트 V5’ 출시… 조작 편의성 개선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7-25 10:43:00 수정 2017-07-25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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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엔소프트 \'지니 넥스트 V5\' 경로 정보·취소 버튼(하단)
현대엠엔소프트는 25일 편의성과 시인성을 높인 내비게이션 ‘지니 넥스트(GINI NEXT) V5’를 출시했다. 이 업체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와 위치기반 서비스(LBS) 등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다. 최근에는 현대모비스의 지도 기반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니 넥스트는 현대엠엔소프트의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지형의 높낮이까지 표현하고 리얼 3D 지도를 통해 차선 정보와 중앙선, 표지판 등을 실제 도로 상황처럼 표현한다.

이번에 선보인 최신 버전은 쉽고 빠른 조작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하단 바에 ‘경로 정보’와 ‘경로 취소’ 버튼을 추가해 한 번의 터치로 지도에서 경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원 터치 버튼은 운전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또한 퀵 메뉴에서는 운전자에게 필요한 주차장과 주유소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대엔엔소프트 '지니 넥스트 V5' 버튼 노출
현대엔엔소프트 '지니 넥스트 V5' 버튼 숨김 상태


경로 정보도 업그레이드됐다. 유고 발생 시 팝업으로 해당 위치와 시간 정보 등을 알려주며 경로 우회 시에는 변경된 경로에 대한 소요시간과 주요 이용도로 등 상세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지도 크기가 커지고 그래픽이 개선돼 시인성이 강화됐으며 일정 시간 기기 조작이 없을 때는 지도 옆 안내 버튼이 자동으로 숨겨져 보다 쾌적한 지도 화면 이용이 가능하다. 화면을 터치하면 버튼이 즉시 노출된다.
현대엔엔소프트 '지니 넥스트 V5' 유고정보


편의 사양도 보강됐다. 최신 과속 카메라 정보와 사고 정보 등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돼 음성과 텍스트로 제공되고 기존에는 메인 메뉴에서만 제공되던 볼륨 조정 버튼이 지도 화면에도 노출돼 조작이 편리해졌다. 대형 마트 휴무일과 영업시간 상세정보도 제공하며 실시간 교통정보가 90% 이상 반영돼 가장 빠른 경로 탐색이 가능하다고 현대엠엔소프트는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트래픽(SMT) 기능을 통해 경로 안내 시 막히는 구간을 최소화한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내비게이션은 지니 넥스트 탑재 내비게이션 중 800 해상도 단말기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며 “내비게이션 업체 씨엔에스링크를 비롯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한라홀딩스, 아이머큐리, 폰터스, HMS, 모비딕, 에세텔, 에스오씨, 엠투엠넷, 하제엠텍 등의 주요 제품이 대상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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