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알리는 바다사자의 신기한 묘기
비즈N
입력 2017-01-04 13:39:22
1월 3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하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Hakkeijima Sea Paradise) 아쿠아리움에서 올해로 15세가 되는 바다사자 ‘레오’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묘기를 부리고 있다. 신년 행사 공연을 펼치고 있는 레오의 모습을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가 카메라에 담았다.
2017년은 닭띠해, 입에 붓을 물은 레오는 제법 능숙하게 도화지에 ‘닭 유’자를 쓰고 있다. 한획씩 붓으로 그리며 어느덧 완성된 글자 옆에서 레오가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아침마다 특별 훈련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콘텐츠기획팀
2017년은 닭띠해, 입에 붓을 물은 레오는 제법 능숙하게 도화지에 ‘닭 유’자를 쓰고 있다. 한획씩 붓으로 그리며 어느덧 완성된 글자 옆에서 레오가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아침마다 특별 훈련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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