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강 가능성? 복잡한 경우의 수

동아닷컴입력 2018-06-27 16:34수정 2018-06-27 16:36

한국 축구 대표 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2연패를 당하며 본선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독일이 스웨덴에 2-1로 승리하며 F조는 마지막 경기까지 앞날을 알 수 없게 됐습니다.

27일 밤 11시 동시에 열리는 한국-독일전, 멕시코-스웨덴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팀이 결정되는데, 그중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멕시코-스웨덴전에서 멕시코가 승리하고 한국-독일전에서 한국이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한국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반대로 멕시코-스웨덴전에서 멕시코가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하고, 한국-독일전에서 한국이 승리하더라도 역시나 한국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2승을 챙긴 멕시코는 현재 16강 진출이 가장 유력하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멕시코-스웨덴전에서 스웨덴이 승리하고 한국-독일전에서 독일이 승리한다면 멕시코, 스웨덴, 독일 세 국가가 나란히 승점 6점을 얻어 이 경우에는 골득실과 다득점을 따져 진출국을 결정하게 됩니다.

16강 진출국을 가리는 F조 운명의 경기는 27일 오늘 밤 11시에 펼쳐집니다.

보스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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