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는 듀오’ 노라조, 신곡 ‘샤워’로 올여름 강타!

등록 2019.07.19.

노라조가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샤워(SH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샤워’는 지난 타이틀곡 ‘사이다’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뭄바톤의 리듬과 아라빅 스케일 멜로디로 이국적인 느낌을 담고 있다.

조빈은 “‘사이다’ 활동 당시 8월 말쯤 고통 끝에 나온 노래였다. 그래서 시간이 맞지 않은 느낌이 있었다”며 “이번엔 ‘사이다’보다 시원한 느낌, 전국민이 곁에 있을 것 같은 소재로 찾아왔다. 여름이면 더우니까 많이 샤워하지 않나. 함께하면 친숙하게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노라조가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샤워(SH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샤워’는 지난 타이틀곡 ‘사이다’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뭄바톤의 리듬과 아라빅 스케일 멜로디로 이국적인 느낌을 담고 있다.

조빈은 “‘사이다’ 활동 당시 8월 말쯤 고통 끝에 나온 노래였다. 그래서 시간이 맞지 않은 느낌이 있었다”며 “이번엔 ‘사이다’보다 시원한 느낌, 전국민이 곁에 있을 것 같은 소재로 찾아왔다. 여름이면 더우니까 많이 샤워하지 않나. 함께하면 친숙하게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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