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누나들에게 소개해준다면…” 대표팀 선수들의 말 말 말

정영준 기자 입력 2019-06-18 17:46수정 2019-07-10 10:44



U-20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환영행사가 17일 서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선수들은 팬들의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정정용 감독에게는 즉흥적으로 깜짝 헹가래 선물을 하기도 했다.

선수들은 사회자의 질문에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규혁은 “결승전에서 마지막 15분 출전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세훈은 “U-17 월드컵, U-20 월드컵에서 모두 골을 넣어 영광이다. 이 모두 동료들 덕분이다. 대회를 통해 희생을 배웠다”고 답했다.

이강인은 사회자가 ‘누나들에게 소개해줄 동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진짜 솔직히는 아무도 소개해주고 싶지 않다. 꼭 소개를 해줘야 한다면 (전)세진이 형 아니면 (엄)원상이 형을 소개해주겠다. 그냥 정상인 형들이다. 나머지는 비정상이라 부담스럽다“고 설명했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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