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에 수능 1주일 연기

등록 2017.11.17.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됐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16일 시행 예정이었던 수능을 2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능시험장으로 쓰일 예정이었던 학교는 예정대로 휴업하며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은 전체 학교가 이틀 동안 휴업하기로 했다.

보스 Studio@donga.com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됐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16일 시행 예정이었던 수능을 2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능시험장으로 쓰일 예정이었던 학교는 예정대로 휴업하며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은 전체 학교가 이틀 동안 휴업하기로 했다.

보스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