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체험 청년구직자 모집… 3개월 현장 실습후 정규직 채용
김호경 기자
입력 2019-08-19 03:00 수정 2019-08-19 03:00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청년체험단’ 사업에 참가할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근무 여건이 좋은 중소기업에서 현장 실습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구직자들은 1박 2일간 직무교육과 최대 3개월간 현장 실습을 한다. 실습 기간 동안 정부가 지급하는 월 60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 만 34세 이하 구직자와 지난해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한 중소기업만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중기부는 현장 실습 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 위주로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할 수 있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참여 구직자들은 1박 2일간 직무교육과 최대 3개월간 현장 실습을 한다. 실습 기간 동안 정부가 지급하는 월 60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 만 34세 이하 구직자와 지난해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한 중소기업만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중기부는 현장 실습 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 위주로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할 수 있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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