丸제조 국내 1위… 품질 우선주의로 보답
동아일보
입력 2019-04-25 03:00 수정 2019-04-25 03:0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품질혁신 부문
㈜경주생약(대표 박진호)은 한약재 원물을 사용하는 환(丸) 제조 방식으로 국내 건강식품 OEM, ODM 전문제조업계의 리딩기업으로 확고히 자리하고 있다. 박진호 대표의 ‘정도경영’과 ‘품질경영’ 철학이 회사 경쟁력의 기반이다. 회사는 고객에게 가장 좋은 품질의 환을 전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뚝심 있게 외길을 걸어오며 품질 혁신을 거듭해왔다.
직접 깨물어 섭취해야 하는 환 제품에 있어 재료의 품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 때문에 경주생약은 환 제품의 주재료인 한약재 원물을 직접 구매해 사용하며 최상의 품질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부분의 환 제조업체들은 고가의 재료를 감당할 수 없어 분말 상태의 반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경주생약은 큰 부담을 지고서도 원물을 직접 구입해 이물질 선별, 세척, 저온건조, 분쇄에 이르는 세분화된 과정을 거쳐 환을 제조하고 있다. 모든 공정을 직접 관리하는 업체는 경주생약이 유일하다.
회사는 모든 생산 공정에 있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반 HACCP과 영국표준협회의 FSSC22000(국제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식약처 일반 HACCP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으로 소규모 작업장에 부여되는 HACCP 인증과 달리 더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인증이다. 고객에게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전하고자 하는 회사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품질혁신 부문
㈜경주생약(대표 박진호)은 한약재 원물을 사용하는 환(丸) 제조 방식으로 국내 건강식품 OEM, ODM 전문제조업계의 리딩기업으로 확고히 자리하고 있다. 박진호 대표의 ‘정도경영’과 ‘품질경영’ 철학이 회사 경쟁력의 기반이다. 회사는 고객에게 가장 좋은 품질의 환을 전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뚝심 있게 외길을 걸어오며 품질 혁신을 거듭해왔다.
직접 깨물어 섭취해야 하는 환 제품에 있어 재료의 품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 때문에 경주생약은 환 제품의 주재료인 한약재 원물을 직접 구매해 사용하며 최상의 품질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부분의 환 제조업체들은 고가의 재료를 감당할 수 없어 분말 상태의 반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경주생약은 큰 부담을 지고서도 원물을 직접 구입해 이물질 선별, 세척, 저온건조, 분쇄에 이르는 세분화된 과정을 거쳐 환을 제조하고 있다. 모든 공정을 직접 관리하는 업체는 경주생약이 유일하다.
회사는 모든 생산 공정에 있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반 HACCP과 영국표준협회의 FSSC22000(국제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식약처 일반 HACCP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으로 소규모 작업장에 부여되는 HACCP 인증과 달리 더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인증이다. 고객에게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전하고자 하는 회사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성실하고 뚝심 있는 운영 방식으로 경주생약은 2000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고객과 신뢰를 다져왔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향한 초심을 잃지 않고 국내 환 제조 1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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