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인구 10만명 붕괴… 공무원들 검정 넥타이

동아일보

입력 2019-02-22 03:00 수정 2019-02-2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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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자성의 의미로 21일을 ‘공직자 성찰 다짐의 날’로 정한 경북 상주시 공무원들이 이날 하루 검정 넥타이와 어두운 색 계열의 옷차림으로 출근해 근무하고 있다. 1965년 26만5000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상주시 인구는 이달 8일 10만 명 아래(9만9986명)로 떨어졌다.

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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