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더블역세권 완성… 저렴한 분양가 ‘눈길’

조선희 기자

입력 2019-02-22 03:00 수정 2019-02-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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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중일라크리움


투자자들이 투자를 위해 고려하는 요소 중 가장 높은 네 가지는 분양가, 입지, 교통, 배후수요다. 오피스텔 ‘한강신도시 중일라크리움’은 이 네 가지를 모두 충족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한강신도시 중일라크리움 1차는 오픈 3일간 3000명 이상이 방문하였고 200실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올해는 2차 253실(상가 포함)을 공급한다.

먼저 저렴한 분양가가 눈에 뛴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한강신도시는 마곡지구와 매우 가깝지만 분양가는 큰 차이를 보인다.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는 2억2000만 원대로 약 1억800만 원대(A1타입 기준)의 한강신도시 중일라크리움보다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입지 또한 훌륭하다. 사업지가 위치하고 있는 건물 바로 앞부터 한강신도시의 중심 상업지구이다. 맞은편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지식산업센터를 포함한 업무시설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주변으로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주민센터, 호수공원, 스포츠센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갖췄으며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어 임대인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이 사업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다. 인근으로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양촌역(올해 개통 예정)이 있어 더블역세권을 형성한다. 김포공항으로 가는 21번 버스 정류장은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M버스 등이 지나는 구래역 복합환승센터도 가깝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대규모 주거복합타운을 비롯해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단지 ‘김포골드밸리’와 ‘인천검단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오피스텔 내 상업시설 또한 임대 투자로도 최적의 입지를 지닌다. 남향으로 나와 있는 공개공지는 업무시설 단지(지식산업센터 등)와 한강신도시 중심상업단지를 잇는 중앙 가로수길이며 3면이 모두 여유롭게 오픈돼 1층 상가는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다. 가로수길 부럽지 않은 트렌디한 설계로 접근성 및 가시성이 매우 좋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양천구 목동 919-8에 마련되어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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