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해외패션 브랜드 할인행사

동아경제

입력 2018-12-10 10:20 수정 2018-12-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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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보테가베네타 등 20여 개 브랜드 참여
1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픽’ 행사도 열어…구매금액 최대 25% 선불카드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연말연시 ‘휴가족’을 겨냥해 10일부터 해외패션 브랜드 할인행사(시즌오프)를 열고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는 투미·막스마라·멀버리·베르사체·보테가베네타 등 20여 개의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발리·지미추·막스마라 등 총 17개 브랜드에서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상품을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25% 상당 선불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럭셔리 픽(PICK)’ 행사도 연다.

내년 1월 2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00달러·1500달러·1000달러·500달러·300달러 이상 구매시 각각 최대 35만 원·26만 원·16만 원·11만 원·7만 원의 선불카드를 주는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못지 않게 연말연시도 휴가 성수기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양한 할인행사를 열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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