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엣지, 국내 배터리·ESS 업체 코캄 인수…“에너지시장 새 판도 기대”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0-12 14:20:00 수정 2018-10-12 1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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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너지 글로벌 기업 ‘솔라엣지 테크놀로지(SolarEdge Technologies, 이하 솔라엣지)’가 국내 리튬이온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업체인 ㈜코캄(Kokam)을 인수했다.

솔라엣지는 코캄과 최대주식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는 코캄이 보유한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제품군을 통하여 기존 고객에게 에너지저장장치용(ESS) 배터리를 추가로 공급하고 신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솔라엣지 측은 설명했다.

솔라엣지 설립자이자 CEO인 가이 세라(Guy Sella)는 “이번 코캄의 주식 인수는 시장을 상호 보완적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태양광 사업 외에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시킴으로써 지속 성장 가능한 방안”이라며 “코캄의 글로벌 인재들과 선도적인 제품과 결합된 우리의 기술 혁신은 솔라엣지를 스마트 에너지 생태계를 위한 통합 솔루션의 업계 1위 공급업체로 도약 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캄 홍인관 총괄이사는“솔라엣지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배터리 기술과 사업의 성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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