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불꽃&요트 패키지 출시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9-29 11:54 수정 2018-09-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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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2018 여의도 불꽃축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요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불꽃&요트 패키지는 클럽 수페리어 객실 1박과 불꽃축제 관람이 가능한 요트 2인 탑승권, 조식 2인 제공,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및 비즈니스센터 무료 이용, 객실 내 하우스 와인 1병 및 과일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10쌍의 연인만 요트 선상 위에서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0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한다. 가격은 64만 원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보통 4~50만원대로 이용 가능한 요트를 오픈 기념 및 서울세계 불꽃축제 특수를 맞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불꽃축제와 함께 프로포즈 등 낭만적인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에게 제격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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