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렌, 신제품 ‘아이리스 원데이 블루문’ 출시
정용운 기자
입력 2018-09-26 16:41 수정 2018-09-26 16:55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브랜드 클라렌이 블루 그레이 색감의 데일리 컬러렌즈 신제품 ‘아이리스 원데이 블루문’을 출시했다. 히알루론산이 첨가되어 하루 종일 수분감 있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패턴, 컬러, 직경 디자인, 착용 전후 만족감 등 20대 여성 대상으로 조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일리 컬러 렌즈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아이리스 원데이’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아이콘 패턴의 플레이가 돋보이는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였다. 패키지의 아이콘은 감성적인 느낌으로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달을 형상화해 ‘블루문’ 연상케 한다.
클라렌 마케팅 담당자는 “트렌디한 색감과 자연스럽고 편안한 데일리 렌즈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아이리스 원데이 블루문 출시를 계기로 다채로운 데일리 컬러렌즈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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