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첫날 버디쇼로 단독 선두
뉴스1
입력 2018-09-21 18:38 수정 2018-09-21 18:40
박성현-이정은, 2언더파 공동 10위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첫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오지현은 21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았다.
이로써 오지현은 8언더파 64타를 마크하면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단독 2위 신의경(20·PNS창호·6언더파 66타)과는 2타 차이다.
이번 시즌 오지현은 한국여자오픈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승을 올렸다. 이 외에도 상금랭킹 1위, 대상포인트 2위, 평균타수 3위를 마크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시즌 3승 도전에 나선 오지현은 이날 전반부터 릴레이 버디를 잡았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오지현은 4~6번홀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이어 9번홀(파4)에서도 한타를 줄였다.
오지현은 후반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13번홀(파3)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한 오지현은 한동안 파세이브를 지속했다. 이어 마지막 17,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8언더파 경기를 완성했다.
오지현과 함께 경기를 치른 최혜진(19·롯데)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 공동 20위를 마크했다.
신지애(30·스리본드)도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 공동 46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를 자랑하는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마크하면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2·대방건설) 또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이면서 박성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뉴스1)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첫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오지현은 21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았다.
이로써 오지현은 8언더파 64타를 마크하면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단독 2위 신의경(20·PNS창호·6언더파 66타)과는 2타 차이다.
이번 시즌 오지현은 한국여자오픈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승을 올렸다. 이 외에도 상금랭킹 1위, 대상포인트 2위, 평균타수 3위를 마크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시즌 3승 도전에 나선 오지현은 이날 전반부터 릴레이 버디를 잡았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오지현은 4~6번홀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이어 9번홀(파4)에서도 한타를 줄였다.
오지현은 후반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13번홀(파3)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한 오지현은 한동안 파세이브를 지속했다. 이어 마지막 17,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8언더파 경기를 완성했다.
오지현과 함께 경기를 치른 최혜진(19·롯데)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 공동 20위를 마크했다.
신지애(30·스리본드)도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 공동 46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를 자랑하는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마크하면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2·대방건설) 또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이면서 박성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