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소개

이수진 기자

입력 2018-08-21 16:01 수정 2018-08-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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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문 자격증을 손꼽으라면 단연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일 것이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눠진다. 통상적으로 1차는 7월, 2차는 9월에 시행되고 있으며 1차 과목에는 민법·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 등 3과목이다. 2차 과목은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 등 2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과목별로 출제 비율을 살펴보면 1차 민법의 경우 총칙에서 60% 내외로 출제되고 물권과 채권 중 총칙·계약총칙·매매·임대차·도급·위임·부당이득·불법행위 등이 40% 내외가 출제된다. 회계원리 과목은 세부과목 구분 없이 출제 중이며 회계처리 등과 관련된 시험문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를 적용하여 출제된다.

1차 마지막 과목인 공동주택시설개론은 건축적산 관련 내용과 건축설비개론 내용이 비슷한 비율로 출제되고 있다.

2차 시험에서 주택관리관계법규의 경우 주택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 주택관리에 관련되는 규정이 45% 내외로 건축법과 소방기본법을 비롯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주택관리에 관련되는 규정에서 55% 내외가 출제된다.

공동주택관리실무의 경우 공동주거관리이론·입주자관리·인사관리 등이 50% 내외로 출제되고 시설관리·환경관리·안전 방재관리 등에서 50% 내외가 출제되고 있다.

수험생들은 출제 비중을 미리 파악하고 있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100% 환급 평생회원반’을 론칭해 수험생이 1년 만에 효율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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