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프리퍼드 호텔&리조트 회원사로 ‘고객 편의’ 제공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08-01 15:49 수정 2018-08-01 17:16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프리퍼드 호텔&리조트(PH&R, Preferred Hotels&Resorts)’ 회원사로 해당 시스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리퍼드 호텔&리조트는 전세계 85여 개국, 700개 독립호텔(Independent Hotel)·리조트·레지던스 회원사가 포함된다. 호텔예약시스템을 통해 멤버쉽 프로그램 ‘아이 프리퍼(I Prefer·두 개의 등급 구분Insider, ELETE)’를 운영한다.
또한 아이 프리퍼 가입 시 △무료 인터넷 △룸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회원사 무료 숙박이 가능한 포인트 적립이 제공되며, 당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인터넷, 국내전화, 문자 무료)’과 ‘에그(용량 무제한)’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이재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마케팅 본부장은 “전 세계 글로벌 독립호텔 브랜드 최상 서비스와 경험을 프리퍼드 호텔&리조트를 통해 국내외 여행자에게 보다 강력하고 합리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겠다”면서 “예약부터 호텔 방문 시 내외국인 모두가 최상의 가격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들 편의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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