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국민연금공단]행복한노후의첫걸음, 전국민 ‘노후준비서비스’

윤희선기자 @donga.com

입력 2018-04-24 03:00 수정 2018-04-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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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복지서비스 부문/국민연금 노후준비서비스


국민연금공단은 2008년부터 공공부문 최초로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해 왔다. 2008년 4월 이후 노후준비 상담 70만 명, 교육 308만 명을 실시하였고, 2010년 이후 ‘내 연금’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28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전국 109개 지사(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노후준비에 필요한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분야에 대해 진단, 상담, 교육, 관계기관연계, 사후관리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심층 상담을 위해 관계기관으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는 민간·공공 전문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12종의 전문기관 서비스, 18종의 지자체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내 연금 사이트’ 와 모바일 앱(내 곁에 국민연금)을 통해서 간단 재무 설계, 노후준비 종합 진단, 노후준비 상담 예약 등의 서비스와 각종 정보를 제공하며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개인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액 등을 한 번에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노후준비서비스’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서비스이다. 세계에서 유래 없는 급속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을 고려해 공단에서는 국민에게 유용한 복지서비스를 추가 발굴하여 연계기관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노후준비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선기자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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