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청소년상담학과에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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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20 16:42 수정 2018-02-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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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 모집에서 강세를 보인 상담관련 학과
- 사이버대학 최초의 청소년학과 설립, 부모교육 및 가족상담에 강한 상담전문가 양성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지난 14일(수) 2018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지원자들은 상담심리학과와 청소년상담학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다양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인간관계의 갈등이 상존하는 현대 사회의 상담 수요 증가에 발맞춰 건강한 가정과 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상담전문가를 양성한다. 다문화상담, 부모교육 및 가족상담, 청소년상담 등 세 분야의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상담심리학과는 재학생의 상담역량 향상을 위해 ‘중독상담’, ‘아들러 부모교육’, ‘사이코드라마의 실제’, ‘탈북 주민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워크숍을 개최해온 바 있다. 또한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다문화사회전문가, 상담심리지도사, 직업상담사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대학에서 최초로 설립된 청소년관련 학과인 청소년상담학과는 청소년 심리와 상담, 청소년 지도와 육성, 청소년 문제와 보호 등 세 가지 핵심 과정을 두고 있다. 심리학, 사회학, 상담학, 범죄학 등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지도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등 국가자격증 취득을 돕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은 학과가 마련한 정기적인 특강과 모의면접, 그룹스터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자격증 취득 준비가 가능하다. 주시우 학생(15학번)은 “경찰 공무원으로서 비행 청소년 지도 업무를 수행할 때 청소년상담학과에서 익힌 상담 역량이 큰 보탬이 되었다”며 “후배 여러분들도 학과 모임 및 동아리활동을 통해 대학생활을 즐기고 시야도 넓히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이다. 우수한 교육과정·체계적인 학생지원·국내외 최고기관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철학을 사이버교육으로 구현하며 국내 17개 4년제 사이버대학 중 5년 연속 1위의 신입생 경쟁률을 기록하고 재학생 충원율도 127.4%를 기록하는 등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매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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