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대구 내당동 주택재건축’ 시공사 선정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1-22 10:36 수정 2018-01-22 10:39
-대구 정비사업 첫 수주
내당동 주택재건축 사업은 내당동 936-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5개동 총 38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달구벌대로와 달서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8월 사업시행인가, 내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9년 11월 착공 예정이며, 사업 규모는 약 716억 원이다.
한편 내당동 주택재건축 사업은 지난 2006년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사업비 대여 중단 등의 이유로 10여 년간 답보상태였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대구 내당동 주택재건축 사업 조감도
호반건설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주택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내당동 주택재건축 사업은 내당동 936-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5개동 총 38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달구벌대로와 달서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8월 사업시행인가, 내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9년 11월 착공 예정이며, 사업 규모는 약 716억 원이다.
한편 내당동 주택재건축 사업은 지난 2006년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사업비 대여 중단 등의 이유로 10여 년간 답보상태였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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