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데리고 경포대 가즈아~

노트펫

입력 2017-12-15 11:07 수정 2017-12-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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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2018 신년 해돋이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펫츠고 트래블은 다가오는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해돋이 단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목적지는 강릉 경포대로 무박 여행이다. 31일 10시 서울에서 출발해 경포대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한 뒤, 애견동반가능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일출 감상 시 인파를 고려해 펫가이더들이 상시 동행, 반려동물들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버스 탑승 시엔 반려동물 좌석이 제공된다.

선착순 40명 정원이며 가격은 반려인 4만 9000원, 반려동물(10kg 이하) 2만 5000원이다. 가격에는 왕복 버스비와 차량 보험, 식사, 음료, 펫-트래블 세트(안전벨트, 휴대용 식기, 물티슈, 간식)가 포함돼 있다.

펫츠고 측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한 세심한 배려와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펫츠고 트래블은 지난 달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안전을 위해 1인 1견까지 동반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펫츠고 상세페이지(http://petsgo.kr/shop/?idx=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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