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시즌 잡아라” G마켓, 삼성전자 노트북 예약 판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12-15 09:42 수정 2017-12-15 09:46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삼성전자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삼성전자 신형 노트북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노트북 Pen’과 ‘초경량 북9 Always’ 2종이다. ‘노트북 Pen’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모두 활용 가능하며,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초경량 북9 Always’는 스마트폰 전용 보조배터리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만든 ‘싱글쉘 바디’ 설계로 1kg이 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오는 21일까지 노트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20개월 무이자할부 및 5% 카드할인(최대 10만 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정상가 17만9000원 상당의 ‘MS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6’을 무상 제공한다. 오는 22일부터 31일 사이에 구매한 고객에겐 5% 스마일캐시백, 2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곧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에 삼성전자 2018년 신형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G마켓의 특별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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