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박나래 “男 환장하게 좋아해…1000번 대시해 30번 만나”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12-15 08:31 수정 2017-12-15 09:41
‘인생술집’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대시 방법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15일 새벽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두루두루 썸을 탄다. 술자리에서는 ‘소맥’(소주+맥주)을 타고 남자와는 썸을 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남자를 환장하게 좋아한다. 내가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지가 멀쩡한데 남자한테 대시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장도연이 10번 대시해서 7번 만나는데 나는 1000번 들이대서 30번 만난다. 누가 더 많이 연애했겠냐. 내가 더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 박나래는 “넘어오겠다 싶으면 다 찔러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한테 한 건 뭐였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어떤 거 같냐”고 반문했고, 김희철은 “열 받는다. 나한테는 진심 아니었냐”며 발끈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사진=‘인생술집’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대시 방법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15일 새벽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두루두루 썸을 탄다. 술자리에서는 ‘소맥’(소주+맥주)을 타고 남자와는 썸을 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남자를 환장하게 좋아한다. 내가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지가 멀쩡한데 남자한테 대시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장도연이 10번 대시해서 7번 만나는데 나는 1000번 들이대서 30번 만난다. 누가 더 많이 연애했겠냐. 내가 더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 박나래는 “넘어오겠다 싶으면 다 찔러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한테 한 건 뭐였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어떤 거 같냐”고 반문했고, 김희철은 “열 받는다. 나한테는 진심 아니었냐”며 발끈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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