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감동경영]차창영 개인 기술개발자 “지적보다 방향 제시… 기술 성장기회 발판”
동아일보
입력 2017-12-15 03:00 수정 2017-12-15 03:00
차창영 개인 기술개발자는 “콘크리트 타설장비를 개발했지만 개인이 개발한 기술이라는 편견이 있어 판로를 찾을 수가 없었다.”며 “기술마켓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 가능하고 공정하게 평가해서 수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도전하게 되었고 뜻밖에 심의를 통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심의과정에서 위원분들이 평가를 위한 지적보다도 내가 보유한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과 조언을 많이 해줘서 내 기술이 어떻게 하면 더욱 발전하고 잘 사용될 수 있을지 해법을 얻게 되었다. 기술마켓을 통해 내 기술이 시장에 잘 사용된다면 나도 어엿한 기업을 운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라고 밝혔다.
또한 “특히 심의과정에서 위원분들이 평가를 위한 지적보다도 내가 보유한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과 조언을 많이 해줘서 내 기술이 어떻게 하면 더욱 발전하고 잘 사용될 수 있을지 해법을 얻게 되었다. 기술마켓을 통해 내 기술이 시장에 잘 사용된다면 나도 어엿한 기업을 운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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