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로CC, 11월 2일 KPGA 시즌 최종전 개최

김종석기자

입력 2017-10-18 06:55 수정 2017-10-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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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경기 여주 솔모로CC에서 개최된다.

18일 KPGA에 따르면 올해 투어 챔피언십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솔모로CC 퍼시먼 체리코스에서 열리게 됐다. 지난해 동아일보가 선정한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솔모로CC가 남자 프로대회를 유치한 것은 2012년 메리츠 솔모로오픈 이후 5년 만이다. 솔모로CC 관게자는 “침체에서 벗어나 최근 살아나고 있는 국내 남자 프로골프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열게 됐다. 최상의 코스 상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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