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 단독 판매

스포츠동아

입력 2017-10-18 05:45 수정 2017-10-18 05:4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SK텔레콤은 실버 세대를 위한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LGM-X100S)를 17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폴더형 스마트폰 ‘스마트 폴더’(LGM-X100S)를 17일부터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출고가는 29만7000원.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2종이다. 스마트 폴더는 물리 키패드와 터치 디스플레이를 함께 갖춘 제품으로, 터치형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실버 세대를 위해 통화할 때 얼굴이 화면에 닿아 의도하지 않은 터치가 되는 상황을 예방하는 ‘똑똑한 터치 잠금’, 별도의 버튼으로 데이터 서비스를 완전히 차단하거나 켤 수 있는 ‘데이터 잠금’ 기능 등을 갖췄다. FM 라디오 안테나를 내장,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