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혁신 경영인 대상]토공분야 40년 노하우로 ‘전문성-고객신뢰’ 함께 구축
태현지 기자
입력 2017-10-18 03:00 수정 2017-10-18 03:00
고객신뢰 부문
㈜제일공사
부산 금정구에 있는 ㈜제일공사는 전문건설업체로 특히 토공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SK건설 등 국내 굴지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고, 다수의 대규모 산업단지 포장공사와 토공 및 구조물 공사 이력을 자랑한다.
제일공사는 국내의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 임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신뢰를 쌓아 왔다. 회사는 지금도 국내외 선두기업이 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2005년 부산시장 표창장, 2008년 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제일공사는 대기업과 파트너십 모델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다. 박 대표는 “흔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를 갑을관계 구도로 생각하지만 상당수 대기업은 투명하게 운영되고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경영구도를 유지하고 있어 국가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하며 윈윈 한다면 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제일공사
박수근 대표
제일공사 박수근 대표는 “40년 이상 건설업계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쌓는 데 집중한 것이 토공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말했다. 제일공사는 국내 다양한 프로젝트를 훌륭히 완수하고 있으며 수주물량 또한 꾸준히 확보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제일공사의 사훈은 ‘책임완수’, ‘성실시공’, ‘인화단결’이다. 제일공사는 국내의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 임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신뢰를 쌓아 왔다. 회사는 지금도 국내외 선두기업이 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2005년 부산시장 표창장, 2008년 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제일공사는 대기업과 파트너십 모델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다. 박 대표는 “흔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를 갑을관계 구도로 생각하지만 상당수 대기업은 투명하게 운영되고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경영구도를 유지하고 있어 국가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하며 윈윈 한다면 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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