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14 16:33 수정 2017-09-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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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2017 포르쉐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소비자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엔진오일 레벨과 각종 벨트류, 브레이크 패드, 선루프 및 컨버터블 루프,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 필터, 에어컨 및 히터, 워셔액, 배터리, 각종 등화장치, 냉각수, 차체 하부 등을 점검받게 된다. 특히 모든 차량은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워크샵에는 포르쉐 본사로부터 인증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유상 수리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부품과 공임을 각각 10% 할인해 주며 타이어 교환 시에는 10% 할인에 휠 밸런스 무상 점검도 이뤄진다.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소낙스 제품이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모자와 골프백 등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제품에 대한 10% 할인도 실시된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시즌에 맞는 서비스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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