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창립 10주년 키워드 ‘상생·소통’

스포츠동아

입력 2017-09-14 05:45 수정 2017-09-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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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10월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생’과 ‘소통’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최근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Leadby(리드바이)’ 콘서트가 그 시작. 콘서트에 중소 협력사와 파견사 상담직 근무 직원 등 300여 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임원이 전국 콜센터를 방문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거나 서빙하면서 협력사 직원들의 식사를 돕는 ‘정(情)식당’도 인기다. 회사 측은 “10여 년 간 카드사 리더 자리에 있게 된 것은 협력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노력해왔기 때문”이라며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지속성장 가능한 상생 발전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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