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 50만 돌파
스포츠동아
입력 2017-09-14 05:45 수정 2017-09-14 05:45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사진)의 사전예약에 4일 만에 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테라M은 원작 PC온라인게임 ‘테라’에서 호평 받았던 캐릭터와 그래픽은 물론,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방대한 세계관 등의 즐길거리를 갖춘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테라M 사전예약은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재화인 ‘레드젬’ 1000개를 지급하고 갤럭시S8플러스와 게임아이템 등을 추첨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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