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제일풍경채’ 9월 분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8-23 09:00 수정 2017-08-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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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오는 9월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B-4블록에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2, 84㎡, 총 42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일대에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인 은계지구는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예정), 소사~원시 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호재에 힘입어 경기 서남부 핵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이라 녹지가 풍부한데다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전원도시로 개발돼 주거쾌적성이 높다.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는 은계지구 내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이 단지는 은행천, 오난산 근린공원(예정), 수변공원(예정) 등이 주변에 있어 쾌적하다. 단지 옆에 유치원(예정)을 비롯해 웃터골초, 검바위초, 은행초, 은계중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또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대야동과 은행동이 가까워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 10cm 높은 천장고 등이 적용돼 주거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팬트리와 알파룸(일부세대)도 제공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한편 제일건설은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 외에도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 345가구, 경기도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에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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