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고성능 모델 출시

스포츠동아

입력 2017-07-18 05:45 수정 2017-07-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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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게이밍 특화 노트북 ‘오디세이’의 고성능 모델을 출시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그래픽 카드로 그래픽 처리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30% 높였다. 배터리 용량도 기존 모델 43Wh 대비 약53% 늘린 66Wh 대용량을 적용했다. 가격은 윈도우10 운영체제·인텔 코어 i7 프로세서·16GB DDR4메모리가 탑재된 최상급 모델(NT800G5H-X716)은 248만원, 리눅스 운영체제·인텔 코어i5 프로세서·8GB DDR4 메모리가 탑재된 실속형 모델(NT800G5S-XD5S)은 18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7월 중 최고 스펙의 대용량 게이밍 데스크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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