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히트상품]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았어요

스포츠동아

입력 2017-06-29 05:45 수정 2017-06-2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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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컷 선스틱EX

아모레퍼시픽 ㅣ 베리떼

아모레퍼시픽 ‘베리떼’가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어로 ‘진실’이라는 뜻으로,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과 정직한 제품으로 진실한 스킨 큐레이션을 지향’이라는 모토를 지녔다. 1994년 카운셀링 화장품으로 출범해 피부 고민별 매칭 케어 노하우를 키워 왔으며, 2012년 이후에는 TV홈쇼핑·드럭스토어·온라인쇼핑몰 등 신성장 채널로 유통 전략을 변경하고 ‘합리적 가격대의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이후 2030 영타겟을 대상으로 한 기능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제품을 출시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베리떼 크리스탈 커버 쿠션’이 눈에 띈다. 조명을 비춘 듯 칙칙한 피부를 순식간에 밝혀주는 크리스탈 광채 커버 쿠션이다. 소량으로도 입술을 물들이고 지속력이 강한 립 틴트 기능을 베이스 메이크업에 접목시켜 탄생한 페이스 틴트 기술이 얇고 완벽한 밀착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핑크 톤업 기능의 핑크 빛 베이스는 하루종일 복숭아 빛 생기 넘치는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주고 시그니처 성분인 N.M.F 워터가 피부 속 수분을 잡아줘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자외선 차단, 주름, 미백 기능성 뿐만 아니라 트러플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화 완화에 도움을 준다.

‘더블 컷 선스틱EX’도 인기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 피지를 넘어 물에까지 강한 워터푸르프 기능까지 더했다. 파우더가 함유돼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백탁 현상 없이 보송하고 투명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스틱 타입으로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에도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한번의 클렌징만으로도 말끔히 클렌징이 가능해 간편하며 최고 자외선 차단 지수와 물과 땀에도 강한 워터푸르프 제품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여름철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돔 형태의 제형은 굴곡이 있는 피부에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며 넓은 단면은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다.

마데카소사이드·아티초크잎·퀴노아씨추출물 등 8가지 효능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또 히노키잎추출물·히비스커스씨추출물·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며, 자작나무수액·위치하젤잎수·퀴노아씨추출물을 함유한 투명 제형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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