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최고등급 EX카드 추가

동아닷컴

입력 2017-04-28 17:02 수정 2017-04-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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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최고등급 카드를 선보이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등급인 EX 선수 카, 매니저룸 등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 선수 카드는 '08 김현수, '10 이대호 등으로 총 18명을 추가했다. EX 선수 카드는 기존 최고 등급이었던 골든 글러브보다 높은 등급의 카드다. 이용자는 선수 조합을 통해 EX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인 '매니저룸'도 공개했다. 이용자는 매니저룸에서 '레드벨벳'의 의상(3종)을 살 수 있다. 의상을 구매한 이용자는 추가 혜택인 선수팩, 게임 내 재화 등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5월 11일까지 ▶럭키 홈런레이스 ▶위닝볼 마일리지 이벤트를 연다. 또한, 스크린 야구 업체인 '스트라이크존'과 제휴 이벤트를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야구H2 업데이트 이미지 (제공=엔씨소프트)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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