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pic]인간공학디자인상 받은 ‘쌍용 G4 렉스턴’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4-28 13:50 수정 2017-04-28 13:57
쌍용차 G4 렉스턴
쌍용차 G4 렉스턴 실내
쌍용차 G4 렉스턴 내비게이션 연동 클러스터
쌍용차 G4 렉스턴 블랙 인테리어
쌍용차 G4 렉스턴 브라운 인테리어
쌍용차 G4 렉스턴 스마트 테일게이트
쌍용차 G4 렉스턴 더블 폴딩 시트
쌍용차 G4 렉스턴 트렁크
쌍용자동차는 28일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한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이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았으며 시상식은 제주도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대한인간공학회에 따르면 G4 렉스턴은 탑승자 거주 공간과 적재공간 활용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HMI 설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간 활용성과 운전자 시야 확보가 우수하며 전동식 사이드스텝을 적용해 높은 전고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대의 탑승객이 안전하고 편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주행감각에 대해서는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돼 코너링과 주행 시 안락감과 편의성을 높였고 감성품질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수원 쌍용자동차 기술연구소장은 “G4 렉스턴은 개발 초기부터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고려해 만들어진 모델”이라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쌍용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