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피부 만드는 피부관리기 ‘르바디뷰’ 롯데홈쇼핑 론칭

동아일보

입력 2017-04-28 11:11 수정 2017-04-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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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 피부관리기 ‘르바디뷰’

꿀피부로 유명한 배우 조여정이 추천하는 가정용 피부관리기 ‘르바디뷰’가 오는 30일 오후 11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된다.

가정용 피부관리기 ‘르바디뷰’는 아쿠아필링과 리프팅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필링 관련 임상 항목과 리프팅 및 탄력 관련 임상 항목의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세부적으로는 피부 표면의 각질 제거 및 모공 깊은 곳의 노폐물 제거를 통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미세 전류를 이용한 이온모드 및 리프팅 모드 마사지로 리프팅효과가 뛰어나고, 피부 주름 및 미백에 특화된 르바디뷰 전용 기능성 크림과 미세전류가 피부톤을 맑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따라서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의 피부관리부터 블랙헤드, 피지, 여드름, 주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경우, 미세먼지 등 여름철 피부 트러블을 겪는 경우까지 두루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매번 에스테틱이나 피부과를 가지 않아도 돼 비용과 시간 부담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전문의료기기 제조 기업인 지티지웰니스(GTGwellness)가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지티지웰니스는 30개가 넘는 피부 미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이미 지난 해 르바디다이어터를 홈쇼핑에 출시해 2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르바디뷰 측은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받아볼 수 있도록 르바디뷰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전문 샵을 가지 않아도 배우 조여정과 같은 꿀피부를 가꿀 수 있는 만큼 이번 론칭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론칭방송에서는 르바디뷰 본체와 별도구성품(리뉴얼 업 액티베이터, 리뉴얼 업 솔루션, 리뉴얼 업 크림)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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