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 요시다 켄스케 신임 대표이사 부임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4-28 10:22 수정 2017-04-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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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코리아는 요시다 켄스케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부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 공식 취임하는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일본 도쿄 소재 소피아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1998년 브리지스톤에 입사했다. 이후 유럽과 남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등 지역에서 영업 총괄직을 역임했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코리아 신임 대표는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브리지스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며 “딜러를 비롯해 협력업체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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