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KTX 광명역서 출국 수속

박영대 기자

입력 2017-03-23 03:00 수정 2017-03-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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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고속철도(KTX) 광명역에서 홍순만 코레일 사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양기대 경기 광명시장(왼쪽부터)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로써 터미널이 들어서는 9월이면 광명역에서 항공사 탑승수속, 출국심사, 수화물 검색 및 운반 등 출국수속을 밟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공항 직통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면 인천공항까지 4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광명=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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