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귀여운 꼬마 마법사 '샤링 매지션' 등장

동아닷컴

입력 2017-03-22 17:09 수정 2017-03-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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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의 8번째 신규 클래스 '샤링 매지션'이 등장한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위메이드아이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이카루스'에 8번째 신규 클래스 '샤링 매지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샤링 매지션'은 귀여운 외형의 꼬마 마법사다. 어둠의 힘 '마기'를 이용해 자유롭게 흑마법을 부리며 원거리에서 선보이는 공격적인 광역 콤보 스킬이 강점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신규, 복귀 이용자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보다 쉽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캐릭터 경험치와 상급 아이템 획득률 등이 대폭 증가하는 '자라나라 마니마니', '짱짱버프 모디모디' 버프 혜택을 선사한다.

또한,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위해 각 캐릭터 레벨에 맞춰 능력이 강화되는 성장형 무기 아이템 쿠폰을 모든 게이머에게 지급하며, 신규 클래스 '샤링 매지션' 육성을 돕는 특별 보상 패키지도 레벨에 따라 추가로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한편, 금일부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게임포털인 피망을 통해서도 '이카루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피망에서 게임 첫 시작 시 전설 펠로우 '허니라잇 루나'와 오직 피망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피망 어깨장식 코스튬이 담겨있는 오픈 기념 패키지를 지급한다.

이카루스 신규 클래스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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