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제대로 봄을 즐기자! 윈드브레이커 ‘뮤즈’
태현지 기자
입력 2017-03-23 03:00 수정 2017-03-23 03:00
코오롱스포츠
곧 꽃피는 봄이다.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왔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아웃도어 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싸늘하거나 때때로 갑자기 내리는 비바람처럼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이기도 한다. 이런 변덕스러운 계절에는 가볍게 방풍, 방수 기능을 하면서도 스타일링까지 더해진 아웃도어 방풍재킷을 선택하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본격적인 봄 시즌에 맞춰 아웃도어와 도심을 넘나들며 어디서나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윈드 브레이커 ‘뮤즈’를 선보인다.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을 살리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할 수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뮤즈로 올봄을 제대로 즐겨보자.
기능성 소재와 멜란지 컬러의 만남 ‘뮤즈 윈드브레이커’
아웃도어는 이제 기능을 위한 옷이라기보다, 패션과 더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그간 아웃도어로 대표되는 원색 컬러에서 탈피하여 중성적인 컬러로, 여기에 더 나아가 비슷한 톤의 컬러가 은은하게 빛나는 멜란지 컬러에 이르렀다. 멜란지 컬러는 세련되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매치하는 다른 아이템은 블랙이나 그레이 같은 무채색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코오롱스포츠의 뮤즈 윈드브레이커는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경량 소재에 멜란지 컬러를 입혀 완성한 방풍재킷.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은은한 멜란지 컬러가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가슴에 지퍼 포켓을 추가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양쪽 암홀 부분에 펀칭 원단을 적용하여 통기성을 확보했다. 가격은 17만5000원.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곧 꽃피는 봄이다.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왔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아웃도어 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싸늘하거나 때때로 갑자기 내리는 비바람처럼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이기도 한다. 이런 변덕스러운 계절에는 가볍게 방풍, 방수 기능을 하면서도 스타일링까지 더해진 아웃도어 방풍재킷을 선택하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본격적인 봄 시즌에 맞춰 아웃도어와 도심을 넘나들며 어디서나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윈드 브레이커 ‘뮤즈’를 선보인다.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을 살리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할 수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뮤즈로 올봄을 제대로 즐겨보자.
기능성 소재와 멜란지 컬러의 만남 ‘뮤즈 윈드브레이커’
아웃도어는 이제 기능을 위한 옷이라기보다, 패션과 더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그간 아웃도어로 대표되는 원색 컬러에서 탈피하여 중성적인 컬러로, 여기에 더 나아가 비슷한 톤의 컬러가 은은하게 빛나는 멜란지 컬러에 이르렀다. 멜란지 컬러는 세련되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매치하는 다른 아이템은 블랙이나 그레이 같은 무채색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코오롱스포츠의 뮤즈 윈드브레이커는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경량 소재에 멜란지 컬러를 입혀 완성한 방풍재킷.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은은한 멜란지 컬러가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가슴에 지퍼 포켓을 추가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양쪽 암홀 부분에 펀칭 원단을 적용하여 통기성을 확보했다. 가격은 17만5000원.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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