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180선 돌파…또 연중 최고치, 삼성전자 213만원 터치

뉴시스

입력 2017-03-21 09:59:00 수정 2017-03-21 1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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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파죽지세로 치솟으며 장 중 2180선까지 넘어섰다.

코스피지수는 21일 오전 11시49분 현재 전일대비 23.51포인트(1.09%) 오른 2180.52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2162.95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기준으로 218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5년 4월 24일(2189.54) 이후 처음이다.

NH투자증권 이준희 연구원은 “3월 FOMC를 끝으로 대내외 굵직한 이벤트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증시에 영향을 미칠만한 불확실성들이 수면아래로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제 시기적으로 서서히 1분기 어닝시즌에 진입하게 되고 투자자들의 관심은 점차 실적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급상으로는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7억원, 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178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또 이날 대장주 삼성전자는 장중 213만4000원까지 올라서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이밖에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현대차가 7.99%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현대모비스(4.47%), 네이버(4.89%), LG화학(3.53%), 한국전력(1.10%) 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0.34%), 신한지주(-0.10%), 삼성생명(-0.88%), KB금융(-1.18%)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운수장비(3.81%), 운수창고(2.33%), 의약품(2.24%)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97포인트(0.16%) 오른 610.50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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