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희망하는 점심시간 1시간30분
뉴시스
입력 2019-06-28 09:53 수정 2019-06-28 09:53
직장인 40% “출퇴근시간 조정해서라도 점심시간 여유 있게 보내고 싶다”
직장인 52.2% "점심식사는 가볍게 하고 다른 활동"
운동(34.5%), 은행/병원(30.9%), 공부(23.4%)
직장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394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활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점심시간으로 1시간(81.8%)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다. 그러면서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현재 점심시간이 ‘너무 짧다’고 답했다.
‘현재 점심시간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52.1%가 ‘너무 짧다’고 답한 것. 이러한 답변은 20대(55.2%)와 30대(54.6%) 직장인들이 40대이상의 직장인(47.0%) 보다 소폭 높았다.
직장인들은 가장 이상적인 점심시간으로 ‘1시간 30분(58.8%)’을 꼽았다. 또 전체 응답자 5명중 2명에 달하는 40%는 ‘출퇴근시간을 조정해서라도 점심시간을 여유 있게 보내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이나 취미생활 등 자기개발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점심시간을 여유롭게 사용하고 싶어하는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잡코리아 조사결과 직장인 2명중 1명수준인 52.2%가 ‘점심시간에 식사는 가볍게 하고 다른 활동을 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30대 직장인(54.2%)이 20대(50.0%)나 40대(48.7%) 직장인보다 소폭 높았다.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직장인들 중에는 헬스나 요가 등 ‘운동’을 하는 직장인이 34.5%(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은행/병원 등 개인적인 일 처리를 한다(30.9%)’는 직장인이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독서/학원수강을 한다’는 직장인도 23.4%로 4명중 약1명에 달했다. 이외에는 ▲온/모바일 게임(14.6%)이나 ▲사진/악기배우기 등 취미활동(8.9%)을 한다는 직장인이 있었다.
【서울=뉴시스】
직장인 52.2% "점심식사는 가볍게 하고 다른 활동"
운동(34.5%), 은행/병원(30.9%), 공부(23.4%)
직장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394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활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점심시간으로 1시간(81.8%)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다. 그러면서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현재 점심시간이 ‘너무 짧다’고 답했다.
‘현재 점심시간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52.1%가 ‘너무 짧다’고 답한 것. 이러한 답변은 20대(55.2%)와 30대(54.6%) 직장인들이 40대이상의 직장인(47.0%) 보다 소폭 높았다.
직장인들은 가장 이상적인 점심시간으로 ‘1시간 30분(58.8%)’을 꼽았다. 또 전체 응답자 5명중 2명에 달하는 40%는 ‘출퇴근시간을 조정해서라도 점심시간을 여유 있게 보내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이나 취미생활 등 자기개발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점심시간을 여유롭게 사용하고 싶어하는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잡코리아 조사결과 직장인 2명중 1명수준인 52.2%가 ‘점심시간에 식사는 가볍게 하고 다른 활동을 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30대 직장인(54.2%)이 20대(50.0%)나 40대(48.7%) 직장인보다 소폭 높았다.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직장인들 중에는 헬스나 요가 등 ‘운동’을 하는 직장인이 34.5%(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은행/병원 등 개인적인 일 처리를 한다(30.9%)’는 직장인이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독서/학원수강을 한다’는 직장인도 23.4%로 4명중 약1명에 달했다. 이외에는 ▲온/모바일 게임(14.6%)이나 ▲사진/악기배우기 등 취미활동(8.9%)을 한다는 직장인이 있었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