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기업 임원 평균 연령 52.9세…삼성전자 51.2세

뉴시스

입력 2018-05-09 08:47:00 수정 2018-05-09 1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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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기업 임원의 연령은 평균 만 52.9세로 집계됐다.

임원의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국전력, 가장 낮은 기업은 넷마블이었고, 삼성전자는 51.2세 였다.

잡코리아가 9일 2017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국내 30대 대기업 및 공기업 임원 3463명의 연령 등을 조사한 결과, 30대 기업 전체 임원의 평균 연령은 만 52.9세였다.

출생연도별로는 1964년생(만 54세)인 임원이 10.1%로 가장 많았고, 1965년생(9.9%), 1963년생(9.0%), 1966년생(8.1%) 등 만 나이 기준 50대 임원들이 주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연령대별로는 전체 임원 중 50대 임원 비중은 73.1%로 가장 많았다. 40대 임원은 21.6%, 60대 이상 임원은 5.2% 순이었다.

특히 만 연령 기준 30대 임원(0.1%)의 경우 전체 3463명 중 단 4명뿐이었다. 이들은 SK텔레콤, 넷마블, 카카오, 삼성전자에 각각 재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기업 중 임원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국전력이었다. 한국전력의 임원 평균 연령은 62.6세로 전체 조사 기업 중 가장 높은 연령을 기록했다. 이어 우리은행(57.4세), 포스코(57.3세), 기업은행(57.1세)도 임원 평균 연령이 높은 기업들로 꼽혔다.

반면 넷마블의 경우 임원 연령 평균이 44.7세로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 셀트리온(47.6세), 아모레퍼시픽(49.0세), 카카오(49.3세)도 임원 평균 연령이 40대로 집계돼 비교적 낮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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