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휴가 후유증”…증상은 무기력·피로 順

뉴스1

입력 2017-08-24 11:25:00 수정 2017-08-24 1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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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제공)2017.8.24/뉴스1 © News1

여름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를 다녀온 남녀 직장인 910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73.6%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 잘 쉬고 출근했는데도 일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답했다.

반면 ‘잘 쉬었더니 일이 더 잘된다. 여름휴가 후유증은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26.4%에 그쳤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79.4%로 후유증을 가장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Δ20대(73.6%) Δ40대(67.8%) Δ50대(58.6%) 순이었다.

후유증으로 인한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휴가기간 불규칙해진 생활패턴을 평소대로 되돌리기가 힘들다’는 호소가 34.0%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Δ업무 복귀 후 밀린 일 처리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경우(30.9%) Δ과도한 휴가 일정 소화로 인해 방전된 체력(13.1%) Δ휴가 시즌 교통체증 및 바가지 요금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9.7%) Δ휴가비용 카드 값 청구서(8.2%) 등의 순이었다.

후유증 증상으로는 ‘무기력감과 업무의욕 상실’이라는 응답이 53.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Δ피로감과 체력부진(47.3%) Δ수면장애(14.3%) Δ식욕부진(6.1%) Δ두통·감기몸살(4.9%) 등으로 나타났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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