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수험생 멘붕 빠뜨린 3월 학력평가 괴담?
동아일보
입력 2017-03-24 09:32 수정 2017-03-24 16:20
#. 3월 학력평가 괴담???
#. 최근 수험생들 사이에서 이상한 괴담이 떠돌고 있습니다.
“들었어? 3월 학력평가 성적이 곧 11월 수능 성적이래”
출처를 알 수 없는 괴담에 술렁이는 수험생들.
#. 전국 수험생들을 멘붕(멘탈붕괴)에 빠뜨린
이 괴담의 실체가 뭐고 왜 떠도는지 알아볼까요?
#. 3월 학력평가의 목적은
수험생이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하고
지난 2년 간 이룬 학업 성취를 평가하는 데 있습니다.
즉 자신이 취약점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보완해야 할 지 점검할 기회죠.
#. 때문에 수험생은 3월 학력평가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취약점을 보강할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 특히 국어는 전 과목 중 가장 변화가 많은 영역!
3월 학력평가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됐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새로운 유형이 나왔다면 관련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능 국어시험의 관건은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지문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히 독해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시험에서 처음 본 지문이라 해도 이와 유사한 문제를
미리 학습했다면 독해하는 방식은 처음이 아니다.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학습이 필요한 이유다”
김봉소 이감국어교육연구소 고문
#. 수능 국어 신유형을 가장 즉각적이고
수준높게 반영하고 있는 이감국어연구소.
국어를 포함한 인문사회과학 분야 전공자들이
대거 모여 콘텐츠를 개발하기 때문인데요.
수험생이 풍부한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글을 읽고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이른 봄에 찾아와
수험생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3월 학력평가 괴담.
자신의 취약점을 알고 이를 잘 대비하면
충분히 괴담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전국 수험생들을 위해
언제나 이감국어교육연구소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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