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 구매후기 서비스 오픈 2주만에 2만8천건 돌파
노트펫
입력 2019-07-31 09:07 수정 2019-07-31 09:09
[노트펫] 1시간 내 반려동물용품 배송 펫프렌즈의 구매후기 서비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펫프렌즈는 고객들이 제품 구매 뒤 후기를 작성하는 리뷰 서비스가 지난 15일 오픈 이후 2주 만에 2만8000건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고객이 구매한 상품에 대해 1점에서 5점까지의 점수를 부여하도록 하면서 구매후기 10개 작성시에는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구매후기 서비스는 오픈 첫날 1000여 건의 구매후기가 작성됐고, 최근에는 일 3500건의 구매후기가 작성될 정도다.
빠른 배송과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추천, 그리고 구매후기 작성에 따른 혜택 증정이 어우러지면서 구매후기 열기가 뜨겁다는 해석이다.
펫프렌즈는 '내새꾸 맘마몰'을 내걸고 반려동물가족들에게 필요한 각종 용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 1시간 내, 그 외 지역 1일 배송이라는 신속성에 더해 배송비 무료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24시간 운영되는 상담센터에서 고객의 니즈에 알맞는 상품들을 추천해주는 것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곽승주 펫프렌즈 고객이음팀 팀장은 "이 추세로 진행되면 반려동물 업계에서 최단 시간에 가장 많은 리뷰수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객이 새로운 상품을 구매시에 리뷰를 참고하는 사례가 늘어나 기존 구매 고객과 신규 구매 고객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시스템을 적용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심쿵팸이 언제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큐레이션 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펫프렌즈는 모바일 웹과 앱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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